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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9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17년 제6회 안성맞춤 마을대학’마을비전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1부 행사로는 교육을 수료한 8개 마을들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발표하는 비전 발표대회를 가졌으며, 전문심사위원은 물론 주민평가단 40명(마을별 5명)을 구성해 평가함으로써, 주민들이 자신의 마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발표하며, 다른 마을 주민들이 이를 평가해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는 시작부터 평가까지 주민들이 주도(참여)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마을대학 강의를 수료한 총 106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 진행한 비전발표대회의 시상식도 병행해 진행됐다.

발표대회 심사결과 대상으로는 감과 무화과를 심어 마을소득을 창출하겠다는 양성면 염티 마을과 담배건조장을 활용해 체험쉼터를 조성하겠다는 서운면 인처골마을이 선정되어 마을 사업비로 각 3,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최우수상으로는 안성1동 명륜1통 외 3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사업비로 각 2,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우수상으로는 양성면 선비마을 외 1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사업비로 각 1,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황은성 시장은 “오늘 마을 발표대회의 순위는 중요치 않다 ”면서 “올해 참여한 8개 마을들의 마을만들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며, 마을 개개의 역량에 따라 적은 사업비로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을만들기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안성맞춤 마을대학 사업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마을 만들기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하신 마을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황은성 시장,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종열 상임회장을 비롯해 지도 교수진, 담당 공무원 및 시민단체, 참여마을 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맞춤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의 4대 주체인 행정(官) 주민(民) 전문가(學), 시민단체(市民團體)가 거버넌스를 구성해 참여마을당 교수 1명, 조교 2명, 공무원 1명, 시민단체 1명과 마을주민(8~10명)들을 팀(Team)으로 구성, 1년 동안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공동체 협력, 마을비전 발굴, 실행사업 추진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안성시만의 독자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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